올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인데
현재 남자친구한테
진짜가 고소한다고 한상태인데요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저와 예랑이는 중학교때부터
친구이자 아는사이고 그 찐따는 학교다닐 때
현제 남자친구에게 맞던애였어요
물론 때린건 잘못이지만
한참철없을때는 이 점은 양해부탁드리고
색안경끼지마시고 봐주세요
오늘 동창회가 있었거든요
원래부터 친했던 애들이 많아서
동창회는 꼬박나갔는데 오늘 그 찐따가 온거에요
지금껏 동창회때 한번도 얼굴도 안비치다가
오늘 처음 나왔는데, 예랑이는 그 찐따를 보더니
학교다닐때 생각이 났다며
찐따한테 인사도하고 그냥 친하게다가갔거든요
딱히 뭐잘못한거도없었어요 ㅠㅠ
그러다 다들 술을좀마시고 취해갈무렵에
예랑이랑 찐따가 싸움이났고
제가 보기엔 예랑이는 맞기만했거든요
다행히 애들이말려서 일단락됐지만
찐따가 예랑이에게
지금이 학교다닐때인줄아냐면서 죽고싶냐고
예랑이한테 얘기를하더군요..
예랑이는 자기가 맞았다고 그러고
저희는 신고하려하는데
찐따는 예랑이가 먼저 자기를 때리고 건들었다고해요 사
실확인하려고 시시티비 가게사장한테 확인부탁했지만
함부로 열람못한다길래
경찰을 대동해야할거같은데 이상황어떻게하면될까요?
찐따는 오히려 예랑이를 고소한다고하는 상황이에요


댓글로 후두려 맞고 런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