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이상하면 바로 병원에 가야하는 이유


–또 다른 썰–

–꼭 알아둬야하는 전조 증상–

그래도 큰 병은 전조증상 오고나서 

시간여유가 상당히 있음. 

뇌졸중 오자마자 꽥 

심근경색 오자마자 으악 꽥 하는게 아님.

뇌졸중은 인지가능한 첫 증상부터 3시간 

심근경색은 2시간정도 여유가 있음. 

어느정도 여유냐면 니가 전화해서 

니 발로 구급차 올라타고 

병원가서 침대까지 갈 정도의 여유임.

그러니까 집안 내력 있는 친구들, 

과로하는 친구들은 길바닥에서 뒤지기 싫으면 

증상 꼭 알아놓고 다니셈.

뇌졸중은 갑자기 마비, 어지럼증, 시력저하에 

언어능력 저하가 감지된다. 

어지럽고 눈앞 깜깜한데 

‘할아버지’가 제대로 입에서 안나오면 

바로 구급차 불러 타고가면 됨

심근경색은 일반적으로 

가슴부터 어깨까지 통증이 번지는 경우가 많다.

방사통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평소에 느낄 수 없는 

강한 통증이라고 심장내과 선생님이 그러더라. 

거기에 식은땀이 나고 통증이 30분 이상가면 

무조건 119 콜해라고 하셨음. 

본문처럼 체기 안빠지는 느낌도 

종종 있다고 하니 체했을때도 

항상 긴장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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