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난 애기가 있는 20 후반 엄마입니다
전 항공승무원인데 출산휴가로
쉬고있는 중이고 남편이 생활비 버는 중입니다
그런데 애기가 태어나고서
그 다음날인가부터 남편의 통장에서
1달에 50만원 혹은 100만원까지 빠져나길래
처음에는 이 돈이 무슨 돈이냐 물으니
전 여자친구가 10개월 전 교통사고를 당해
뇌손상을 입어 식물인간이 되었고
편하지 않은 마음에 전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으시라고
매달 돈을 드린거라고 합니다..
여러분 말이 되나요? 라며 글이 올라왔고
